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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경제공부 (부채한도, 유동성, 미국채거래, 곡물작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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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채 한도 협상후 유동성 문제 (메르님)

부채한도 협상 마무리 후 대규모 미국채 발행을 앞두고 있다.

7~8월 중으로 최소 8천억 달러 (약 1천 조원) 가량의 채권을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채 가격은 싸지고 국채 금리는 오르고 단기적으로 시중 자금을 흡수할 것이다.

즉,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가 출렁 일 수 있다. 한국 증시도 자금이 빠져나갈수 있다.

미국 국채가 저렴할때 (국채 금리가 높을때) 포트에 추가하는 것도 좋다.

출처 : https://blog.naver.com/ranto28/223133538638

- 한국 시장에서 미국채로 자금이 빠져나가면 달러가 다시 오를래나 ?

2. 미국 국채 거래 하는 법 (월급개미K군님)

첫째, MTS 를 통해 미국채를 직접 매수 한다. 장점으로는 차익 실현 가능하고 만기 도래시에는 손실 없이 100% 수익확정. 단점 으로는 소액 거래가 불가 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음.

둘째, 미국 상장 ETF 매수 한다. 장점으로는 접근성 좋고 소액 거래 가능함. 단점으로는 만기도래가 없고 손실 우려가 있으며 배당이 일정하지 않음.

셋째, 국내 상장된 미국채 ETF 매수한다. 장점으로는 환헷지 가능하고 투자하기 편하고 연금계좌에서 거래 가능함. 단점은 선물이라 롤오버등에 의한 비용이 높게 나오고 직접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다.

출처: https://investstory-k.tistory.com/571

3. 나스닥 폭락의 시작일까? (조던님)

부채한도 협상이 끝났으니 연준과 미국정부는 미국 채권을 팔아야한다.

파월의 매파적 발언으로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채권금리는 올라가고 있다.

채권가격이 하락 하면 연준과 미국정부 에게 안좋을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만약 파월이 만약 금리동결 또는 하락을 시사 한다면 시중 자금은 채권이 아닌 주식으로 몰린다.

따라서 파월은 채권을 팔기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금리를 올릴수 있다고 매파적 발언을 해야 한다.

4. 아우라를 만드는법 (조던님)

말 문 트인 과학자 라는 책에서 보면 대중을 설득하려면 머리- 심장 - 복부 - 성기 순이라고 했다.

한마디로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 논리를 펴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는 얘기다.

지도자의 강력한 꿈이 사람들의 가슴에 신념으로 심어질 때 지도자에게는 아우라가 생겨난다.

반대로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지도자를 향한 충성심이 생긴다.

출처 (3번, 4번) : https://cafe.naver.com/jordan777/1090

- 머리와 심장은 알겠는데 복부와 성기는 뭘까? 혹시 복부 어퍼컷? 낭심 차기?

아무튼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찾아보고 싶었는데 이 책은 절판되어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듯 하다.

도서관을 뒤져 봐야할듯.

 

5. 1992년 이후 최악의 옥수수 작황 (피우스님)

미국의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옥수수 작황이 30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고

옥수수 가격이 급등 하고 있다.

또한 밀과 대두 가격도 날씨 우려로 상승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jeunkim/223135845317

- 날씨 영향인지 kodex 3대 농산물선물(H) 도 최근 가파르게 가격이 오르고 있다.

- 아이폰 14 레드 : 1,169,000 원

와이프가 쓰던 아이폰 11의 액정이 박살났다.

액정 수리를 해야 할지 이참에 새 폰으로 바꿔야할지 고민중.

https://link.coupang.com/a/1SY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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