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경제 공부 (환율, 추심업, 전세사기, 채무탕감, 방산주 )

 

1. 달러 환율 (오건영님 에세이)

최근에 달러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달러원 환율은 계속 오르는 추세 임. 엔/유로 > 달러 > 원화 순.

달러가 약한 이유는 미국의 성장 둔화와 금리인하 기대감.

원화는 달러당 1440원 까지 치솟았다가 하락 하면서 1210원 까지 무너졌는데 단기 낙폭이 다른 국가보다 컸고 현재는 1330원으로 낙폭을 절반 정도 줄임. (원화 강세가 단기적으로 컸다가 다시 제자리로 가는중 )

올해는 달러 환율이 오르면 원화 금리를 끌고 가는 그림임.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이어지는 원화의 약세는 달가운 시그널은 아닌듯.

 

 

2. 전세사기 (메르님 )

전세사기 건에 대해 경매를 유예 하려고 보니 이미 대부 추심업체로 넘어가서 유예처리가 힘들게 됨.

대부업자는 부실채권을 헐값에 사와서 추심과 협상을 통해 이득을 챙김.

나라는 힘들어져도 다 힘든것은 아니고, 돈을 버는 곳이 생기기 마련임.

연체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면 23년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부실채권이 늘어날듯 하니,

신용정보사와 자산관리대부업 및 이들과 연관된 곳들이 돈을 많이 벌게 될듯.

 

 

3. 엔비디아 (피우스님)

엔비디아는 올해 주가가 약 85% 급등 하면서 S&P500 종목중에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종목이 되었다.

현재 AI 분야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중 하나는 AI에 뛰어든 사람에게 삽과 곡괭이를 팔고 있는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다.

 

 

4. 시킹알파 (헤드라인 )

• 파산 신청 후 베드 배스 앤 비욘드 주식 30% 이상 폭락
• 구글 Q1 preview:  주식이 사실에 따라 매도될 수 있음 (등급 하향 조정)
• 애플, 에픽게임즈 반독점 소송에서 앱스토어 정책 지지 항소심 승리
• 애플, 고평가 영역으로 다시 진입하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ChatGPT, 다른 생성형 AI는 프라이버시 문제로 조사받을 수 있다.
• 베드 배스 앤 비욘드 파산으로 예상되는 수혜자 중 월마트, 웨이페어
• 아마존 2023년 1분기 실적 미리보기: AWS의 성장 둔화 시작

 

 

5. 신문 읽기

• 전세 사기 피해자 최대 지원, 다만 선을 넘기는 건 어려워 ( 채무탕감은 없다 )
• 아우디 전기차 라인, 사람은 10여명 뿐
• 한국, 세계 최고 로봇기술 가졌지만 노조 반발에 속도 못내
• 외국인 한국원정 의료관광 재개 (일본인 방한 1년새 6.6배 )
• 식당, 주점 외부 음식 반입 허용 늘어 (생존 위한 고육지책)
•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가능성 발언에 방산주 쑥쑥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넥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