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경제공부 (마운자로, 일라이릴리, 미국부채한도)

 

1. 마운자로 (메로님 )

마운자로는 일라이릴리가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고 한국 식약처에도 승인 신청이 접수 됨.

마운자로는 초기 당뇨 환자에게 효과가 좋고 추가로 체중감량 효과가 뛰어남.

삭센다, 위고비, 마운자로 모두 약값은 비슷하지만 마운자로의 체중 감량 효과가 좋고 주사가 아닌 알약으로 변경해서 현재 임상 3상에 들어가고 있음. 다이어트 알약이 팔리면 게임 체인저가 될듯.

메로님이 마운자로 힌트를 준게 2023년 1월 22일 이였는데 그새 주가는 많이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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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운자로 #일라이릴리 #당뇨치료제 #다이어트

출처 : https://huchu.link/JespQ8Y

 

 

2. 미국부채한도 (메르님)

미국 부채한도의 원래목적은 과도한 정부지출을 억제 하는 것이 아니고, 의회만 동의하면 빠르게 정부 지출을 일으킬수 있는 일종의 마이너스 대출 같은 것 이었음.

하원이 한도 상향에 반대 하더라도 미국 정부가 쓸수 있는 꼼수는 많음. (1조달러 기념주화, 영구채 발행 등)

하지만 이런 꼼수를 썼을때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알수 없음.

마지막 순간 까지 합의가 되지 않으면 신용평가사들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떨어뜨리고 미국은 물론 한국의 주가도 영향을 많이 받을듯.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생기고 금값이 오르고 미국 국채 가치가 오르고 미국 국채 수익율이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 할수 있다.

1960년 이래 미국 의회는 부채한도를 78번이나 증액했고 이번에도 증액은 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파편이 우리에게 튈수 있다.

#미국부채한도

출처 : https://blog.naver.com/ranto28/223099559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