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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5월 16일 경제공부 (법정최고금리, 장단기금리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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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정 최고 금리 (메르님)

작년부터 기준금리가 올라서 대부업체들이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에서 빌려오는 돈의 조달금리가 10% 내외까지 올랐다. 법정 최고이율이 30% 일때는 신용등급이 9등급인 사람 들까지도 대출을 해줬지만 금리가 올라 조달금리도 오르고 법정 최고이율이 20%로 줄어든 상황에서는 신용이 1~5 등급 정도 까지 대출을 해줘야 그나마 남겨먹을수 있다. 즉, 저소득 저신용인 사람들은 점점 더 대출을 받기 어려워진다. 신용이 1~5등급인 사람들은 대부업체 보다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론 등을 사용할수 있으니 대부업의 대출시장은 점점 더 쪼그라든다.

대출을 아예 못받는 상황 VS 금리가 높더라도 대출을 받을수 있는 상황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출처 : https://blog.naver.com/ranto28/223102706199

 

 

2. 장단기 금리역전이 계속 이어지면 ? (오건영님)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된다.

왜냐하면 은행은 높은 이율로 단기 자금을 조달해서 낮은 이율로 장기 대출을 해줘야 하기 때문 이다.

수익을 위해서 신용이 낮은 차주에게 대출을 많이 해주게 되면 경기 둔화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나마 양적완화로 인해 이미 풍부한 예금을 확보한 경우 큰문제가 안될수도 있다.

하지만 장단기 금리 역전이 계속 지속 되면 어떻게 될까 ?

게다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양적 긴축을 계속 한다면 완충 쿠션 마져 사라져

중소은행 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될 수 도 있다.

출처 : https://cafe.naver.com/ohrang/3512

 

 

3. 애플의 고마진 사업의 다각화 (씨킹알파)

애플의 주가 상승은 아이폰이 아닌 고마진 사업의 다각화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애플의 주가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많다.

20억 대 이상의 활성 장치를 보유한 Apple은 건강, 헬스, 뮤직 등의 분야에 매출이 늘고 있고 BNPL 결제 서비스 진출과 같은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수 있는 충분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애플의 자사주 매입은 0.6%의 배당 수익률에 더해 약 3.3%의 자본 수익률에 해당한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주주들은 총 4%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애플의 밸류에이션이 분명히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헤지펀드와 금융기관이 시장에 맞추려면 현금을 보관할 용도로 애플과 같은 곳이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해 볼만 하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article/4604582-apple-high-margin-diversification

 

 

4. 공포심을 이겨야 부자가 된다. (조던님)

부채한도 협상은 미국의 양당이 서로 죽일듯이 멱살잡이를 해야한다.

그래야 달러로 거래를 하는 세계 각국이 달러가 휴지처럼 풀리지 않을 것이란 믿음을 줄 수 있다.

시장은 안좋은 소문으로 가득 하지만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지역은행을 대거 매수 했고

벅크셔해서웨이는 HP를 추가로 매집했고 애플도 2%나 더 샀다.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인공지능이 세계를 제패하고 치킨게임 마저 이겨낸다면 세계 1등 주식이 되어 있을 것이다.

세계 1등이 되면 그때 투자 하면 된다. 메타버스, 전기차도 마찬가지다.

최근 편향에 치우치지 말고 1등 기업에 투자 하자.

(1등 주식 매뉴얼을 생략 )

출처: https://cafe.naver.com/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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